제시카 차스테인→판빙빙 ‘355’ 2월 국내 개봉 확정

입력 2021-12-22 15: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제시카 차스테인→판빙빙 ‘355’ 2월 국내 개봉 확정

‘블랙 위도우’, ‘본 시리즈’ 제작진이 선사하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가 2022년 2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모두가 기다려온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가 오는 2022년 2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355’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355’는 ‘블랙 위도우’, ‘본 시리즈’ 제작진이 선사하는 2022년 첫 번째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화제작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의 참여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355’는 일급 기밀 무기를 손에 넣은 글로벌 범죄조직에 의해 통제불능의 위기를 맞이한 전 세계를 구하기 위해 결성된 월드클래스 블랙 에이전트 TEAM ‘355’가 사상 최악의 테러에 맞설 비공식 합동작전을 시작한다는 몰입감 높은 액션 스토리를 그려낸다. 특히, 파리, 모로코, 런던, 상하이 등 전 세계를 누비는 글로벌한 액션 스케일과 다채로운 볼거리 또한 기대 포인트 중 하나로 반드시 스크린에서 즐겨야 할 화끈한 오락 액션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355’는 ‘데드풀’, ‘엑스맨’, ‘마션’ 제작자이자 ‘엑스맨: 다크 피닉스’를 연출한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년간 할리우드 최고의 블록버스터를 제작해왔던 사이먼 킨버그만의 독보적인 연출과 감각, 스펙터클한 액션 스케일을 스크린에 다시 한번 펼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355’ 런칭 포스터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매력을 장착한 TEAM ‘355’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는 동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355’만의 화려한 스타 캐스팅 면면을 자랑한다. 먼저 ‘인터스텔라’, ‘마션’을 통해 대체불가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TEAM ‘355’를 이끄는 CIA 요원 ‘메이슨’ 역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낸다. 이와 함께,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밤쉘’, ‘언노운’의 다이앤 크루거가 독일 블랙요원 ‘마리’ 역을 맡았고, ‘페인 앤 글로리’, ‘오리엔트 특급 살인’ 페넬로페 크루즈는 콜롬비아 심리학자 ‘그라시엘라’ 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또한, ‘블랙 팬서’ 루피타 뇽오와 ‘엑스맨’ 판빙빙이 각각 MI6 출신 IT 전문가 ‘카디자’, 중국 블랙요원 ‘린 미성’ 역을 맡았다. 이처럼 제시카 차스테인을 필두로 한 초특급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한 ‘355’는 대체불가 배우들이 완성한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로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은 물론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본 시리즈’의 흥행 계보를 이어 받아,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판도 교체를 이끌어낼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는 오는 2022년 2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