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 릴레이 나눔 속 유지태 ‘기부자상’ [연예뉴스 HOT①]

유지태.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연말 스타들이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배우 유지태가 22일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을 받았다. 2011년부터 NGO단체 월드비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내외 소외된 지역과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온 공로다.

가수 옹성우는 유니세프와 함께 세계 어린이들의 겨울나기를 돕는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방송인 김재우와 조유리 부부도 한부모 장애 아동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 1000만을 기부했다. 배우 조재윤은 경기 용인시 소외계층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