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웹드라마 스태프의 방역 수칙 위반 논란에 사과했다. 22일 SBS는 “일부 외부 스태프가 방역 수칙을 어긴 것으로 파악했다”며 “관리·감독에 책임을 통감하며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의 한 캠핑장에서 SBS 촬영 스태프 10여명이 모닥불 앞에서 “마스크도 안 끼고 모여 놀았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올랐다. 이들이 참여한 드라마는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온라인 공개용 웹드라마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