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뉴 이어’ 한지민, 보기만 해도 행복 [화보]

입력 2021-12-23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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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에 출연한 배우 한지민이 화보 촬영을 했다.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영화 '해피 뉴 이어'에서 15년째 남사친에게 고백을 망설이고 있는 호텔 엠로스의 매니저 소진으로 분해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한지민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행복의 기운을 전하는 여왕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한지민은 순백의 드레스부터 화려한 프릴 원피스, 오프숄더 니트 등 다양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강렬한 눈빛으로 우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아름다움과 존재감을 보여준 한지민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해피 뉴 이어'는 남녀 연인만의 사랑 이야기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들을 다루고 있다. 한 가지 느낌이 아니라 여러 색깔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더욱 공감하는 지점이 많을 것. 한 마디로 ‘로맨스 맛집’인 셈이다”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매 작품 캐릭터에 100% 동화되어 믿고 보는 ‘멜로 퀸’으로 자리매김한 한지민의 더욱 다양한 화보 컷과 '해피 뉴 이어'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12월 23일 발행되는 [퍼스트룩] 매거진 231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피 뉴 이어'는 오는 12월 29일 티빙(TVING)과 극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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