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아들’ 손보승 아빠 된다…예비 신부는 비연예인 [공식입장]

입력 2021-12-28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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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아들’ 손보승 아빠 된다…예비 신부는 비연예인 [공식입장]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이자 배우 손보승(22)이 아빠가 된다.

소속사 MAD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동아닷컴에 손보승의 임신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손보승이 연인과 진지하게 결혼을 상의하던 과정에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을 알렸다. 그러면서 비연예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구체적인 신상과 관련해서는 양해를 구했다.

현재 출산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결혼식 일정도 논의 중이다.

1999년생인 손보승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로 진학,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 2017년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구해줘2’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펜트하우스’ ‘알고 있지만,’과 영화 ‘생일’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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