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근황, 삐죽 앞머리 ‘러블리’ [DA★]

입력 2021-12-31 0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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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근황, 삐죽 앞머리 ‘러블리’ [DA★]

배우 수지가 여전한 여신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3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수지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수지가 한 명품 브랜드의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삐죽한 앞머리 가발을 쓰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한 수지. 그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수지는 지난 10월 크랭크인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를 촬영 중이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 수지는 주인공 유미 역을 맡아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극 중 수지의 남편 지훈 역에는 김준한이 캐스팅됐으며 그와 더불어 정은채, 박예영 등이 합류했다.

‘안나’는 ‘싱글라이더’ 이주영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는다. 2022년 공개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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