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한세엠케이 “따뜻한 손길로 훈훈함 전해요”

입력 2021-12-31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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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한세드림·한세엠케이 대표(왼쪽)와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이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한세드림

한세드림과 한세엠케이가 최근 총 7개국 취약계층에게 자사 의류와 잡화를 후원했다.

기부 물품은 한세드림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프로와 한세엠케이의 TBJ, 앤듀 등 자사 대표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유아동복 업체인 한세드림은 기업 특징을 살려 의류부터 수유용품, 신생아 완구, 침구류까지 유아동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기부 품목으로 선정했다.

이번 기부로 한세드림이 전달한 물품은 총 84억 원어치에 달한다. 기부된 물품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니카라과, 타지키스탄, 몽골, 엘살바도르, 라오스, 요르단, 키르기즈스탄 등 해외 7개국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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