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내년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이종범, ‘퓨처스 감독’ 선임

입력 2021-12-31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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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2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이종범 코치의 새로운 퓨처스 감독 부임이 가장 눈에 띈다.

LG는 31일 2022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호준, 모창민 1군 타격코치, 이성우 퓨쳐스 배터리코치, 신재웅 잔류군 투수코치, 양원혁 잔류군 수비코치, 윤요섭 잔류군 재활코치 등이다.

또 이종범 코치의 퓨처스 감독 선임. 이종범 감독은 2012년 은퇴 후 한화 이글스, LG에서 코치 생활을 했고,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에서 연수도 받았다.
▲1군
수석코치 : 황병일
수석 트레이너 : 김용일
타격 : 이호준(신임), 모창민(신임)
투수 : 경헌호, 김광삼
수비 : 김우석
작전 : 김민호(1군 수비 → 1군 작전)
주루/외야수비 : 김호
배터리 : 조인성(퓨처스 배터리 → 1군 배터리)
컨디셔닝 : 박종곤, 안영태, 이권엽, 고정환

▲ 퓨쳐스
감독 : 이종범(퓨쳐스 타격 → 퓨쳐스 감독)
타격 : 이병규(잔류군 타격 → 퓨쳐스 타격)
투수 : 김경태, 장진용
수비 : 윤진호
작전 : 박용근(1군 작전 → 퓨처스 작전)
주루/외야수비 : 양영동
배터리 : 이성우(신임)
컨디셔닝 : 유현원, 스티브 홍, 최재훈

▲잔류군
총괄 : 김정민(1군 배터리 → 잔류군 총괄)
타격 : 임훈(1군 타격 → 잔류군 타격)
투수 : 신재웅(신임)
수비 : 양원혁(신임)
재활 : 윤요섭(신임), 김종욱(1군 컨디셔닝 → 잔류군 재활)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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