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윤태화 “2022년 건강+행복하시길…이젤님들♥”

입력 2021-12-31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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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태화가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건넸다.

윤태화는 소속사 프린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손글씨로 쓴 새해 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태화는 손글씨로 직접 쓴 새해 인사말을 들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태화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헤어스타일, 기분 좋은 눈웃음이 그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윤태화는 “새해 복 가득 받으세요. 2022년 임인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수 윤태화 올림”이라고 단정한 손글씨로 따뜻한 덕담을 전해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윤태화는 소속사를 통해 “올해 모두 고생 많으셨다. 2022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우리 모두에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길 간절하게 바란다”며 “2022년은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 나의 선물 같은 이젤(팬 애칭)님들과 평생 함께 하고 싶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윤태화는 ‘엑스(X)같은 사랑’, ‘건배송’, ‘찍고 찍고 찍고’ 등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미스트롯2’를 시작으로 ‘내 딸 하자’,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윤태화는 2022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사진=프린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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