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백신접종 뇌사 여중생에 3000만원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1-1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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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배우 김하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뇌사상태에 빠진 여중생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 12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기부금 3000만 원을 의료·생계·재활치료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김하늘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중생의 사연을 접하고 도움을 주고 싶어 했다”며 기부 배경을 전했다. 이 여중생의 사연은 그의 어머니가 지난달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소아 1형 당뇨를 앓았던 딸이 백신 접종 이후 뇌사에 빠졌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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