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8시30분에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상공을 거쳐 약 90분 후인 오전 10시5분에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한다. 기존 김포-김포 무착륙 비행과 똑같이 해외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내 퀴즈 게임 등을 통해 일본 가가와현 오리지널 굿즈 세트, 다카마쓰 시내 호텔 숙박권, 돗토리현 사케와 특산물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김포-제주 국제 관광비행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도착지를 ‘제주/지역관광 연계 비행’으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