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전유진, 월간 男女 1위…전광판에 뜬다 (‘트롯픽’)

입력 2022-02-07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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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과 전유진이 대형 전광판에 등장한다.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위클리 투표 4주치 집계를 합산해 진행하는 27회차 이벤트를 마련했다. (2022년 1월 10일~ 2022년 2월 6일)

그 결과, 임영웅은 남성 가수 부문에서 1천674만4910 포인트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 전유진은 여성 가수 부문에서 48만1910 포인트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임영웅과 전유진의 홍보 영상은 오는 2월14일부터 2월20일까지 7일간 서울 서대문역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임영웅은 최근 교통사고 현장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에게 최초 심폐소생술을 하고 119에 신고를 하는 미담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1월 데뷔 첫 팬미팅을 연 전유진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한층 깊어진 가창력과 성숙한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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