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한 밥알이 들어간 젤라또 아이스크림 제품이다. 쌀을 5% 내외로 함유해 진짜 밥알이 씹히는 게 특징이다. 용기는 햇반과 동일한 디자인을 활용한 굿즈 느낌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쌀의 풍미에 진한 우유 맛을 더한 ‘흰쌀밥맛’과 고소한 곡물 맛이 진한 ‘흑미밥맛’ 등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햇반이 단순히 즉석밥이 아닌, 그 이상의 가치와 의미로 2030 MZ세대에게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