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ADI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공식입장]

입력 2022-02-17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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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지수가 ADI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7일 소속사 ADIA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장지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의 좋은 시너지를 바탕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지수는 2018년 연극 '집으로'를 통해 무대에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이후 연극 '정의의 사람들', '굿닥터', '시련', '만주전선', '골든타임' 등 연극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으며, 또한 단편 영화 '목격', '좋은 이별', 우리 모두 마법 소녀', '서울의 밤', 'LOVESICK', '가인', '은이', '새벽 배송'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섬세한 연기력으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특히 독보적인 이미지와 흡인력 있는 매력을 갖춘 장지수는 올해 상반기에 이미 캐스팅 완료된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에서 첫 데뷔를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배우 장지수와 ADIA엔터테인먼트가 어떠한 시너지를 발산할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디아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174cm의 큰 키에 시원한 마스크로 유니크한 매력을 지닌 배우 장지수가 ADIA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대중과 함께 나아가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지수 소속된 ADIA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로 김지성, 장하은, 김한결, 하선호가 소속돼 있다.

사진=ADIA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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