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다작이요? 지난 2~3년간 꾸준히 준비…기대 크다” [화보]

입력 2022-02-22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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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가 부드럽고 장난기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3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박해수. 그는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성공에 대해 언급했다. “상상도 못했던 일이 벌어졌다. 오영수 선생님께서 골든글로브 수상때 하셨던 말이 참 와닿더라. ‘이제는 세계 속에 한국이 있는 게 아니라 한국 속에 세계가 있다’. 저 역시 또 좋은 작품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기를 꿈 꾸고 있다”고 말했다.

박해수는 올해 드라마 ‘종이의 집’과 ‘수리남’, 영화 ‘유령’과 ‘야차’까지 무려 네 작품으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안 그래도 주변에서 근래에 너무 다작하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 실은 지난 2, 3년간 꾸준히 준비했던 작품들이다. 누구나 그렇듯 그저 일을 해왔던 것뿐이다. (웃음) 기대가 크다”고 답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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