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하려고 호텔을 지었다? 정형돈 “섬뜩 충격” (서프라이즈:비밀의 방)

입력 2022-02-23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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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이하 ‘서프비방’)이 3주간의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공백을 깨고 더욱더 강력한 이야기로 돌아온다.

23일(수) ‘서프비방’ 5회 ‘악인전’ 편에서는 세상을 놀라게 만들었던 악랄함의 끝판왕, 연쇄살인범들이 등장해 공포와 경악을 선사한다.

‘악인전’ 속 성규 팀은 러시아 최악의 살인마를 스토리텔링한다. 러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경악시킨 일명 ‘체스판 살인마’라 불리는 남자. 49건의 살인으로 기소된 그는 당시 재판에서 그는 12건의 살인을 추가해 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 서프 덕후 정형돈도 몰랐던 체스판 살인마의 악행을 비밀의 방에서 낱낱이 파헤쳐 볼 예정이다.

한편 러시아 최악의 살인마에 대적하기 위해 형돈 팀은 미국 최초의 연쇄살인범이라는 강력한 주제를 들고 등장한다. 살인을 저지르기 위해 호텔을 짓기까지 한 이 살인범이 살인을 저지른 이유가 밝혀지자 초아는 “와 진짜 미...”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하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번 편에서는 수십 년간 미궁에 빠져있던 최악의 연쇄 살인범 조디악의 정체를 밝혀줄 증거가 등장하는데, “미치겠다 진짜”라며 황제성을 놀라게 만든 증거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골든차일드 장준이 MZ 판정 요원으로 나온다. 장준은 양 팀이 야심차게 내놓은 어려운 퀴즈들을 놀라운 추리력으로 풀어내며 정형돈과 장성규를 번갈아 가며 놀라게 만들었다. 황보라는 장준의 놀라운 활약에 “아니 뭐야 프로파일러야?”라며 그의 날카로운 답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한 패널로 출연한 김기리는 형돈 팀의 살인 호텔에서 벌어진 상상을 초월한 이야기에 “심장마비 올 뻔했어요”라며 가슴을 쓸어내리는데 그를 놀라게 만든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리게 만든 ‘악인’들의 정체와 자세한 사건들은 ‘제20대 대통령선거 방송 연설’ 관계로 원래보다 10분 늦은 2월 23일 수요일 밤 9시 10분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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