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리메이크 베트남 영화 흥행 대박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2-2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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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 주연의 2015년 영화 ‘럭키’를 리메이크한 베트남 영화가 현지에서 인기다. 22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일 베트남에서 개봉한 ‘1000억의 열쇠’(Chia Khoa Tram Ty)가 전날까지 관객 86만 명을 모았다.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해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럭키’는 우연한 사고로 신분이 바뀐 천재 킬러와 무명 배우의 이야기를 그려 관객 697만 명을 모았다. 이를 리메이크한 ‘1000억의 열쇠’는 베트남 문화에 맞게 각색돼 끼에우 민 뚜언, 투짱 등 현지 인기배우들이 주연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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