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PD·이상엽 코로나19 확진→첫방 연기 (공식) [종합]

입력 2022-02-23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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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식스센스3’ 첫 방송이 연기된다. ‘식스센스3’ PD와 이상엽이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확진(양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tvN 측은 23일 동아닷컴에 “‘식스센스3’가 촬영 현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파로 인해 애초 3월 11일에서 한주 미뤄진 3월 18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며 “안정적인 제작환경 확보를 위한 부득이한 결정으로 ‘식스센스3’를 기다려준 시청자들 양해를 부탁한다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안전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식스센스3’는 새 시즌 방송 전부터 연이은 악재를 만났다. 발 골절상 치료로 드라마 일정 조율이 불가피한 전소민이 이번 시즌 통으로 불참했다. 그리고 이번에 ‘식스센스3’ PD와 이상엽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자가격리하게 되면서 첫 방송이 한주 연기됐다.
‘식스센스3’는 3월 18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tvN '식스센스3'가 촬영 현장 코로나 확진자 발생 여파로 인해 당초 3월 11일(금)에서 1주 미뤄진 3월 18일(금)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됩니다. 안정적인 제작환경 확보를 위한 부득이한 결정으로 '식스센스3'를 기다려주시는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안전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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