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파크몰이 3월 27일까지 ‘더 드림 온리 웨딩페어’를 실시한다.

지난해 10월 진행한 ‘온리 웨딩페어’에 이어 열리는 시즌2 행사로, 홈 리빙, 가구, 가전, 뷰티 등 4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HDC아이파크몰에서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단독 특가’ 상품과 함께 소파, 침대, 리클라이너, 진열가구, 주방용품 등 품목 수를 대폭 늘렸으며, 브랜드별 할인혜택과 구매금액별 상품권 증정, 웨딩페어 고객만을 위한 특별 추가 혜택까지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고트레 ‘루셀 린넨프레임과 매트리스 세트’, 자코모 ‘투하츠 소파’, 프레임랩 ‘L2 3인용 소파’ 등이 있으며, 롯데하이마트에서는 가전 특별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아이파크몰 상품권 증정 행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신우재 HDC아이파크몰 마케팅 기획팀 주임은 “지난 웨딩페어 행사에서 피드백 된 고객 니즈를 바탕으로 할인 혜택과 사은행사를 두 배 가까이 늘렸다”며 “혼수가전 품목 추가와 신혼여행, 예복&한복, 스드메 외부 제휴 업체의 연계 혜택까지 더해져 웨딩 혼수 쇼핑의 즐거움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