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성배 아나운서, 4살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

입력 2022-03-11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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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성배 아나운서가 재혼한다.

1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성배 아나운서는 오는 4월 서울 모처에서 4살 연하의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성배 아나운서는 예비신부에게 첫 눈에 반했다며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연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성배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6월 방송인 탁예은과 결혼해 그해 12월 득남했다. 그리고 결혼 1년 4개월 만에 이혼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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