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생머리부터 묶음 머리까지 ‘미모 열일 중’

입력 2022-03-18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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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가 KBS 2TV ‘신사와 아가씨’에서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는 18일 드라마 속 박단단 역을 맡아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이세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이세희는 긴 생머리로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극 중 박단단을 연기하며 20대 특유의 귀여운 면모를 보여준 반면,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와 함께 정장까지 입은 스타일링으로 한층 어른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이세희는 묶은 머리로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세희는 최근 '신사와 아가씨'에서 묶음 머리를 이영국(지현우 분) 네 아이들과 쿠키를 만들거나 박수철(이종원 분)의 치킨 집을 찾아 일하는 장면에서 소화했다. 특히 바쁜 삶을 살아가며 수수한 매력까지 선보인 박단단의 모습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감으로 다가가고 있다는 평이다.

이세희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비주얼을 선보이며 주말 저녁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신사와 아가씨'가 마지막 회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이세희가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KBS 2TV ‘신사와 아가씨’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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