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장승연-장예은 큐브 전속계약 종료 “새 출발” (전문)[공식]

입력 2022-03-18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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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장승연-장예은 큐브 전속계약 종료 “새 출발” (전문)[공식]

CLC 장승연과 장예은이 큐브를 떠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8일 “소속 아티스트 장승연, 장예은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준 장승연, 장예은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그동안 두 사람의 활동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두 아티스트의 앞날을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장승연과 장예은은 2015년 3월 19일 CLC 멤버로 데뷔했다. ‘예뻐지게’ ‘도깨비’ ‘블랙 드레스’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다. 하지만 CLC가 2020년 싱글 ‘헬리콥터’를 마지막으로 공백기를 보내게 되면서 이들 역시 특별한 활동 없이 지금까지 왔다.


큐브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장승연, 장예은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준 장승연, 장예은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두 사람의 활동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두 아티스트의 앞날을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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