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남매’ 조나단·파트리샤 세상 현실 남매 (전참시)

입력 2022-04-01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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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뜬다.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에서는 ‘현실 남매’ 조나단·파트리샤 일상이 전파를 탄다.

제작진에 따르면 앞서 ‘전참시’에 출연해 유규선 매니저와의 서울 라이프로 화제를 모았던 조나단이 여동생 파트리샤와 다시 한번 카메라 앞에 선다. 이날 조나단은 파트리샤와 리얼한 남매 케미스트리(호흡)를 드러낼 예정.

파트리샤는 콘텐츠 촬영차 광주광역시에서 올라와 잠시 조나단의 서울 집에 머물고 있는 상황. 조나단은 파트리샤와 뭐 하나 맞는 게 없는 모습으로 MC들에게 역대급 웃음을 안겼다.

특히 명언을 쏟아내며 의욕 넘치는 러닝을 하는 조나단과, 그런 조나단에게 끌려 나와 “아침부터 미쳤나 봐~”라며 울며 겨자 먹기 러닝을 하는 파트리샤의 모습이 마치 시트콤을 보는 듯 빅웃음을 안긴다.

급기야 조나단은 감당 불가한 하이 텐션을 발산하는 파트리샤에게 “광주 내려가”라며 발끈했다. 전국의 남매들에게 폭풍 공감을 선사할 두 사람의 티격태격 현장은 어땠을까. 과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호기심이 집중된다.

방송은 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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