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유깻잎, 딸 솔잎 속마음 알고 ‘오열’(금쪽상담소)

입력 2022-04-01 2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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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유깻잎의 딸 솔잎이가 엄마, 아빠의 이혼 과정에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최고기와 유깻잎이 상담소 최초 ‘이혼 부부’ 고객으로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기, 유깻잎의 딸 솔잎이는 속마음 인터뷰에 나섰다. 엄마와 헤어질 때 어떻냐고 묻자 솔잎이는 “안 좋아”라며 “엄마를 안아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솔잎이는 “다섯 살 때”라고 최고기, 유깻잎의 이혼을 기억했다. 그러면서 “숨을 못 쉬었다. 울어서 그런 거다”라며 “그냥 울기만 했다”라고 당시 힘들었던 마음을 토로했다.

이 모습을 보던 최고기와 유깻잎은 눈물을 흘렸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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