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전유진, 3월 월간 男女 1위 (‘트롯픽’)

입력 2022-04-04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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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과 전유진이 '트롯픽' 3월 월간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4일, 29차 위클리 이벤트 4주 집계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집계 기간은 3월 7일부터 4월 3일까지다.

임영웅은 남성 가수 부문에서 247만 2530 포인트로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전유진은 48만 6980 포인트를 획득하며 현재 가장 뜨거운 여성 트로트 가수임을 증명했다.

1위 주인공인 임영웅과 전유진의 홍보 영상은 오는 4월11일부터 4월17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서대문역 전광판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오는 5월 2일 첫 정규 앨범 ‘IM HERO’를 발표하고 고양과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는 총 21회 대규모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전유진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예능감과 노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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