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취재 결과, 권유리와 이이경은 이미 '식스센스3'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방송일을 조율 중이다.
권유리는 지난 2월까지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연습생들의 담임 선생님으로 변신해 베테랑 가수 면모를 보여줬다. '식스센스3'를 통해선 '예능인' 유리의 입담과 추리력을 기대할 만하다. 특히 '식스센스3' 유재석과는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로 호흡을 맞춰 특별한 케미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게스트로 함께 자리한 이이경은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E채널 '용감한 형사들' 등에 출연하며 프로그램에 녹아드는 웃음을 주는 배우 예능인이다.
권유리, 이이경이라는 신선한 조합이 '식스센스3' 멤버 유재석, 오나라, 이상엽, 제시, 이미주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식스센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