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오션월드, 휴장 마치고 실내존부터 운영 재개

입력 2022-04-13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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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 5월부터는 야외존도 오픈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강원도 홍천의 워터파크 오션월드가 시설보수를 위한 휴장을 마치고 실내존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오션월드는 이집트 사막의 오아시스를 콘셉트의 테마형 워터파크다. 4월 말까지 실내존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실내존에는 파도풀, 워터플렉스, 유수풀, 키즈풀 등을 갖추었고 텀블 웨이브 슬라이드, 바디 슬라이드 등을 통해 급류타기도 즐길 수 있다.

실내존 개장을 기념해 오션월드는 온라인 예약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에서 온라인 예약할 경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입장 시 휴대전화 인증으로 ‘이지 패스’를 적용받아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비발디파크 투숙객은 입실 시 제공하는 쿠폰을 제시하면 입장료 50% 할인과 타월 무료 대여 혜택을 제공한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오션월드 식음업장도 새롭게 바꾸어 올해부터 버거킹, 교촌치킨, 투썸플레이스 등이 입점했다. 또한 실내존에 이어 야외존도 5월 초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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