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밀리에스씨 롬앤, 태국 거점 동남아 시장 공략

입력 2022-04-19 1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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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뷰티채널 뷰트리움 플래그십 스토어 포함 12곳 입점
아이패밀리에스씨의 색조전문 브랜드 롬앤이 태국의 대표적인 뷰티 채널인 뷰트리움에 진출했다.


방콕 시암스퀘어에 있는 뷰트리움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12곳에 입점이 확정되었고 올해 안에 전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태국은 몇년 전부터 ‘포스트 차이나’로 불릴 만큼 뷰티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여러 국가들과 국경을 맞대고 있어 동남아시아의 화장품 물류 거점으로 꼽히는 중요한 시장이다.


롬앤의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태국 소비자는 우리나라 못지않게 뷰티에 대한 관여도가 매우 높아 올해 안에 다양한 소통전략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예정” 이라고 말했다.
롬앤은 현재 베트남과 싱가폴 오프라인 매장 160여 곳에 입점해 있으며, 연내 지속적인 매장 확장을 준비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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