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국제로타리클럽 수양로타리클럽과 기부금 전달식

입력 2022-04-19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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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경남FC유소년재단과 수양로타리클럽의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사진제공 | 경남FC

경남FC유소년재단과 국제로타리클럽 3590지구 2지역 수양로타리클럽과 지역 유소년 축구 선수 성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남FC는 19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경남FC유소년재단과 수양로타리클럽이 16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400만 원이다.

이날 행사에는 임진우 수양로타리클럽 회장과 박진관 경남FC유소년재단 이사장을 비록한 10여 명의 귀빈이 참석했다. 재단은 유소년 선수 성장을 위해 기부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임 수양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기부식을 계기로 지역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위한 움직임이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프로 무대를 꿈꾸는 지역 축구 꿈나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선수들의 성장을 위한 임진우 회장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경남FC유소년재단도 꾸준히 선수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화답했다.

이승우 기자 raul164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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