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코로나 이후 첫 사이판 패키지 출시

입력 2022-04-21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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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가 있는 월드리조트

23일 홈앤쇼핑서 사이판 월드리조트 패키지 판매
5월~9월까지 출발, 아시아나 티웨이 국적기 이용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여행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롯데관광개발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사이판 상품을 내놓았다.

롯데관광개발은 23일 오후 6시40분부터 홈앤쇼핑을 통해 사이판 월드리조트 패키지를 판매한다. 사이판은 지난해 7월 우리나라와의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협약을 맺어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사이판 주정부는 국내 여행객이 현지에서 확진이 될 경우 5일간의 격리비용은 물론 귀국 시 PCR검사비용도 지원하고 있다.

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본부장은 “18일 거리두기 전면해제로 위축됐던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이에 발맞춰 북유럽 및 스위스 패키지의 성공에 이어 국내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은 사이판 패키지를 판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이 3일 판매한 북유럽 10일 상품은 약 26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10일 판매한 스위스 8일 패키지는 약 1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사이판 월드리조트 패키지는 여름방학 기간을 포함해 5월부터 9월까지 출발하는 상품이다.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사이판 최대의 워터파크를 보유한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로 전 객실이 남태평양을 바라보는 오션뷰다. 사이판 3대 투어(아이랜드투어, 별빛투어, 마나가하섬)와 함께 리조트 내에서 사이판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아동을 위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매고객 디럭스룸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며 아시아나항공 및 티웨이항공 등 국적기를 이용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사이판 상품에 이어 24일에는 현대홈쇼핑에서 북유럽 3개국(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8일 패키지도 판매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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