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20대때부터 매일 아침 사과 먹어” 미모 비결 (편스토랑)

입력 2022-04-21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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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2 ‘편스토랑’ 박솔미가 미모 비결을 공개한다.

22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 이경규, 류수영, 박하나의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 중 박솔미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것은 물론 미모에도 효과 만점인 ABC 레시피들을 소개한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주스 외에도 생각도 못했던 ABC 메뉴가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VCR 속 박솔미는 “아침은 좀 가볍게”라고 외친 뒤 냉장고에서 사과, 당근, 비트를 꺼냈다. 국내외 수많은 여자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건강 음료 ABC 주스를 만들기로 한 것. 박솔미는 일반적인 레시피와 달리 비트와 당근은 살짝 쪄서 흙냄새와 독성을 제거하는 꿀팁 등 자신만의 ABC주스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ABC 주스를 위해 재료 손질을 하던 박솔미는 참지 못하고 주스에 넣을 사과 일부를 바로 먹으며 “생각해보니 20대 때부터 아침마다 사과를 먹었던 것 같다”라고 자신만의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박솔미는 ABC 주스를 만들고 남은 채소 건더기를 활용해 전병을 만드는 신박한 레시피도 소개했다. 막내딸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는 이 전병은 과연 어떻게 만드는 것일 것일까.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4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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