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칭은 ‘나랑놀자’로, 영문 ‘LF’를 한글 ‘나’로 읽을 수 있게 디자인 했다. 단순히 회사 홍보를 위한 콘텐츠에서 벗어나, LF 직원들의 일상 브이로그부터 핫플레이스, 패션 정보 등의 콘텐츠를 제공해 2030 MZ세대 고객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채널을 지향한다.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미래 생활문화기업’이라는 기업 브랜드 정체성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소비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와 적극 소통하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김형범 LF 홍보팀장은 “향후 MZ세대 직원들이 기획 및 제작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