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가 반려견을 위한 여름 기능성 제품 ‘보디드라이 반려견용 쿨런닝’을 출시했다.

반려견이 사람보다 1, 2도 체온이 높고, 몸에 땀구멍이 없어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특수 제작한 접촉냉감 원단을 사용했다. 또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과 뛰어난 신축성으로 활동성을 높여준다. 반려견의 행동 습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옷의 기능에 충실하게 디자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