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배우 겸 방송인 타쿠야가 Mnet '뚝딱이의 역습' 티저에 등장했다.
내달 방영 예정인 '뚝딱이의 역습'은 전문 댄서는 아니지만 춤에 열정 넘치는 뚝딱이들을 위해 스우파 리더들이 코칭에 나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보이그룹 크로스진 출신으로 토크 예능 ‘비정상회담’ ‘톡파원 25시’ 등에서 활약한 타쿠야. 그는 18일 공개된 ‘뚝딱이의 역습’ 예고편에서 역습 가능성이 보이는 지원자로 등장했다.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 중 리정과 가비가 그의 영입에 욕심내는 모습을 보였다.
타쿠야가 약 2500여 명이 몰린 '뚝딱이의 역습'의 치열한 예선전을 뚫고 리더들에게 어떤 선택을 받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Mnet '뚝딱이의 역습'은 6월 7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