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라질] 전반 7분 히샬리송에게 선제골 허용

입력 2022-06-02 2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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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대표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김민재의 공백 탓일까? 한국 축구대표팀이 브라질과의 A매치 평가전에서 이른 시간에 선제 실점하며 고개를 숙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A매치 평가전을 가졌다.

이날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경기 주도권을 브라질에 내줬다. 결국 한국은 전반 7분 만에 브라질 히샬리송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브라질은 산드루가 왼쪽 측면을 파고든 뒤 페널티 박스 안으로 낮게 크로스를 찔러줬고 이를 히샬리송이 골로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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