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매출 CEO 테이, 현주엽 아들들에 햄버거 사업 노하우 전수 (자본주의학교)

입력 2022-06-05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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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학교’ 준희, 준욱 형제가 테이를 만나 햄버거 사업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 현주엽의 두 아들 준희, 준욱 형제는 햄버거 사업에 도전한다. 지난주 주식 투자의 실패를 맛보고, 다시 자신들의 재능을 살린 요식업으로 돌아온 준준형제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현주엽과 준희, 준욱이는 햄버거 사업 노하우를 듣기 위해 가수 테이를 만났다. 테이는 2018년 햄버거집을 오픈, 현재 매장 두 개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테이의 햄버거 가게는 일매출 100만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10억 원을 훌쩍 넘긴다는 전언이다.

현가네 삼부자는 테이 가게의 햄버거를 직접 먹어봤다. 이때 준욱이는 커다란 햄버거를 순식간에 사라지게 하는 마술 같은 먹방으로 테이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아이들은 햄버거에서 느껴지는 맛을 분석,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알아보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이어 세 사람은 햄버거 신메뉴 개발에도 도전했다. 이들은 모두 기존 햄버거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레시피를 선보여 현장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 준욱이는 자신의 얼굴보다 큰 패티를 만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먹잘알’ 가족인 만큼, 새로운 메뉴를 내놓는 족족 테이의 마음을 만족시킨 가운데, 특히 한 메뉴가 “경쟁력 있다”고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과연 연 매출 10억 CEO 테이가 인정한 신메뉴는 무엇이었을지 궁금해 진다.

5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사진제공 | KBS 2TV ‘자본주의학교’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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