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본앤브레드X다리오 체키니 컬래버 갈라 디너

입력 2022-06-07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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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새라새 레스토랑, 멤버십&사전신청 60명 대상
다리오 체키니 방한, 최상급 한우 코스 요리 선보여
영종도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10일 ‘본앤브레드X다리오 체키니’ 컬래버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갈라 디너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컨템포러리 한식 다이닝 레스토랑 ‘새라새’에서 진행한다. 프리미엄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 본앤브레드와 250년 역사의 이탈리아 정육식당 ‘안티카 마첼리아 체키니’의 부처이자 셰프인 다리오 체키니와 협업해 한우 코스 요리를 선사한다. 다리오 체키니가 방한하여 본앤브레드가 엄선한 최상급 한우를 자신만의 철학을 담은 요리로 해석해 내놓는다.

한우 사골로 우려낸 국물에 고기 같은 식감의 모렐 버섯을 넣은 갈비탕, 아보카도 육사시미, 테린느·라구·타르타르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이어 아롱사태 육수와 샐러드, 물에 적신 한지에 싸서 그릴서 구운 섭산적, 살치살을 양념해 구운 설야멱적, 로즈마리 꼬치 미트볼 등 다채로운 고기 요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최상급 암소로 만든 포터하우스 스테이크와 갈비 아사도(바비큐), 한우 특수부위 플레이트, 피렌체 방식으로 만든 한우 핫도그와 한우 타코가 이어지며. 마지막으로 올리브 아이스크림과 올리브 케이크를 후식으로 내놓는다.

10일 오후 6시부터 파라다이스 멤버십 회원 및 사전 신청 고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세계적인 고기의 대가들이 힘을 합쳐 선보이는 만큼 그 어디에서도 경험하기 힘든 소고기 요리의 정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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