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이런 모습 처음, ‘100억설’ 진짜?

입력 2022-06-09 2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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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원 광고료를 주면 이마를 공개하겠다던 블랙핑크 리사가 이마를 공개해 화제다.
리사는 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한 호텔에서 진행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리사는 노란색 드레스로 멋스러움을 자랑했다. 놀라움을 넘어 충격적인 것은 리사 이마다. 데뷔 이래 이마를 가린 앞머리를 고수하던 리사가 이마를 드러낸 것. 이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명품 브랜드로부터 100억 원을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다.

그도 그럴 것이 리사는 2020년 10월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춤을 아무리 춰도 흩날리지 않는 앞머리 관련 비화를 공개했다.
당시 리사는 “아침에 화장하기 전에 롤 먼저 하고 드라이를 하고 가볍게 뿌리에 스프레이를 싹 뿌린다. 또 다른 스프레이로 (끝 부분을) 고정한다. 한 가닥 흐트러지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이마를 가린) 앞머리가 있었다”고 말했다.

리사는 만약 광고 출연 제의를 받은 상황에서 앞머리를 없애야 한다는 조건이 제시된다면 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안 할 것”이라면서도 “광고료로 100억 원을 받을 수 있다면 응하겠다”고 했다. 또한, 50억 원을 준다는 말에는 “이마를 절반만 내놓겠다”고 했다.
이 때문에 이날 리사 모습을 두고 ‘행사 참석 100억 원설’이 나오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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