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김영대, 커플 탄생? 제주 밀월 여행 포착 (‘별똥별’)

입력 2022-06-10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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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이성경-김영대 커플의 제주 밀월 여행이 포착됐다.

지난 ‘별똥별’ 14회에서는 비밀 연애중인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 분)과 스타포스 소속 간판 배우 공태성(김영대 분)의 로맨스가 무르익은 가운데, 두 사람이 회사 복도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그 광경을 이사 최지훈(하도권 분)에게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커플이 평소에 즐기던 집 데이트를 벗어나 제주도 커플 여행을 감행한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공항에서 포착된 두 사람.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꽁꽁 감춘 태성과 주변을 살피며 태성과 거리를 두고 조심스럽게 걷고 있는 한별의 모습이 아슬아슬하다. 이어서 두 사람은 한적한 유채꽃밭에서 여행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나 모자와 같은 변장 도구 하나 없이 자유를 만끽하는 두 사람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내, 차 안에 나란히 앉은 한별과 태성은 무언가에 화들짝 놀란 표정이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사건의 발생을 짐작할 수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제주 데이트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모인다. ‘별똥별’ 15회는 오늘(10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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