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故 송해 광고 이어받고 수익 전액 기부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6-22 06: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호동

방송인 강호동이 고 송해가 생전 모델로 활동했던 숙박·레저 예약 서비스 플랫폼의 광고 바통을 이어받고 광고 수익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21일 소속사 SM C&C 측은 “강호동이 고인을 향한 존경과 애도의 마음으로 고인의 광고 콘셉트를 그대로 재현한다. 이번 광고로 발생한 모든 수익은 사단법인대한민국 방송코미디언협회에 기부돼 후배 코미디언 양성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강호동이 이어받은 신규 광고는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