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7년만에 ‘LCK 최다 24연승’ 신기록 경신

입력 2022-06-28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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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연승 신기록을 달성한 T1 선수단. 사진제공|LCK

LCK 서머 2주차 리브·담원 격파
‘4전 전승’ 젠지·DRX와 공동 1위
T1이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 치웠다. 정규 리그와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24경기를 연달아 승리하면서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T1은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종로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2주차에서 리브 샌드박스와 담원 기아를 연파하면서 24연승을 달성했다.

T1은 앞선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 18전 전승을 기록했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를, 결승전에서 젠지를 꺾으면서 LCK 사상 유례가 없던 스플릿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또 서머 1주차에서도 2연승을 거두며 신기록 달성에 한발 더 다가섰다. 기존 기록은 T1의 전신인 SK텔레콤 T1이 2015년 스프링 정규 리그 7연승을 시작으로, 플레이오프와 결승전을 거쳐 서머 개막 이후 14연승을 이어가며 만들어 낸 23연승이었다.

23일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2 대 0으로 승리를 거둔 T1은 SK텔레콤 T1의 23연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25일 담원 기아와의 대결에서 후반 집중력을 살리면서 또다시 2 대 0으로 승리하며 24연승의 주인공이 됐다. 최다 연승 기록을 7년 만에 갈아 치운 T1은 서머 순위 경쟁에서도 공동 1위로 치고 나갔다.

한편, 젠지와 DRX도 서머 개막 이후 4 전 전승을 이어가면서 T1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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