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혜 씨제스 전속계약…박병은 한솥밥 [공식]

입력 2022-07-05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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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혜 씨제스 전속계약…박병은 한솥밥 [공식]

배우 박경혜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1년 영화 ‘애드벌룬’으로 데뷔한 박경혜는 tvN ‘도깨비’에서 처녀귀신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SBS ‘복수가 돌아왔다’, tvN ‘진심이 닿다’, KBS2 ‘국민 여러분!’,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등 다양한 히트작에 출연했다.

박경혜는 예능 SBS ‘런닝맨’과 tvN ‘어쩌다 사장’에 게스트로 출연, 남다른 센스와 재치로 주목받기도 했다.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리미트’의 주연 ‘명선’ 역으로 출연, 범죄 스릴러 장르에 첫 도전한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 김찬호가 소속되어 있으며 배우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류준열,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이주연,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진지희, 권나라, 이레, 이재욱, 민경아, 강준규, 김예은, 오하늬, 박대원, 조태관, 서지후, 홍승희, 소아린 등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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