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러브 앤 썬더'는 지난 7일 19만652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의 반응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순위는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