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30일과 31일 서울경마공원 88승마경기장에서 ‘제1회 한국마사회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한다. 승마 꿈나무들을 위한 캠프 형식의 교육프로그램도 마련했다. 30일에는 마사회 소속 승마지도자들이 승마이론교육을 실시하고, 31일에는 마사회 소속 말 수의사가 학생 눈높이에 맞춘 기초 보건교육을 이어간다. 대회기간 ‘기승능력인증제’ 자격시험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개보수를 거쳐 2020년 재개장한 88승마경기장 잔디마장에서 최초로 진행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