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듀오 라이언&춘식, 12일 컴백쇼 “아이브 못지않게 치명적”

입력 2022-08-08 15: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댄스 듀오 라이언&춘식, 12일 컴백쇼 “아이브 못지않게 치명적”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댄스 듀오 라이언&춘식(이하 라춘듀오)이 역대급 컴백쇼를 선보인다.

라춘듀오는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라이언&춘식 시즌2’ 컴백쇼를 연다. 이번 컴백쇼는 지난해 12월 활동 종료 이후 8개월 만에 컴백하는 라춘듀오가 오랜 공백 뒤 팬들에게 직접 무대를 선보이는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컴백쇼에서 라춘듀오는 대세 아이돌 그룹 아이브(IVE)의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첫 무대를 꾸린다. 이들은 컴백에 앞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해 아이브로부터 ‘러브 다이브’ 안무의 킬링 포인트를 전수받고,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라춘듀오는 연말까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라춘듀오에 러브콜을 보내온 국내 대표 연예 기획사들과 매달 한 곳씩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라춘듀오의 컴백쇼는 오는 12~21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금~일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