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영업 종료 밀레니엄힐튼서울, 마지막 객실 패키지 론칭

입력 2022-08-16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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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홀리데이’ 패키지, 9월1일부터 12월9일까지 투숙
스파클링 와인 1병, 소장용 배스로브와 전용 파우치 증정
올해 말로 운영을 마감하는 서울 남산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호텔의 마지막 객실 상품인 ‘라스트 홀리데이’를 출시했다.

9월1일부터 12월9일까지 투숙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그제큐티브 마운틴 뷰 객실1박, 스파클링 와인 1병, 소장용 배스로브 2벌과 전용 파우치 등으로 구성했다. 조식, 애프터눈 티, 해피아워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헬스클럽,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도 이용할 수 있다.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게 최대 6인까지 이용 가능한 듀플렉스(복층) 스위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필릭스 부쉬 밀레니엄 힐튼 서울 총지배인은 “이번 ‘라스트 홀리데이 패키지’를 통해 그동안 밀레니엄 힐튼 서울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은 물론 처음 방문해 주시는 분들까지 모두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남은 기간 동안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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