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0월 초까지 호텔 앞 야외 공간에서 이벤트형 팝업 캐주얼 펍 ‘파르나스 가든’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야외 캐주얼 펍답게 가볍게 식사와 안주를 겸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했다. 호텔 시그니처 수제 소시지, 닭다리살을 오븐에 구운 치킨, 국내산 돼지고기 프로슈토를 올린 피자, 샤퀴테리 모음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팝업 레스토랑 운영시간 동안 매일 3회 뮤지션의 라이브 버스킹도 진행한다.

운영 수익금 일부는 강남구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