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구차 타는 이 기분” 노홍철 머리상 철거 [DA★]

입력 2022-08-25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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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머리상이 철거됐다.

노홍철은 2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 직원 연락받고 정리 결정 해결. 운구차 타는 이 기분은 뭐지. 쓰린 마음, 안락한 숙소에서 calm calm calm 단 거와 calm calm calm 반신욕 때리며 해산물과 calm calm calm”이라고 적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얼마나 재미있는 일이 생기려고. 또 5를 주면 95가 오는 럭키가이.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좋아가는 거야. 자영업은 늘 나를 성장시킨다”라고 썼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 머리상이 철거되는 과정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섬뜩한 노홍철 머리상은 철거 작업자가 둘이나 달라 붙어 옮겨야 할 만큼 거대하다. 또 대형 트레일러를 통해 옮겨지는 머리상을 보며 노홍철은 “운구차에 타는 기분”이라고 했다.

한편 노홍철은 방송 활동보다 개인 사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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