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문명특급’ 중단 이유 공개 “계속 일만..번아웃” (아는형님)

입력 2022-10-01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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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아는 형님' 재재가 휴식기 근황을 전한다.

1일 ‘아는 형님’에는 크러쉬, 재재, 비비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날 재재는 최근 겪은 번아웃을 고백한다. 그는 “쉬지 않고 계속 일만 하다 보니 힘이 들어 번아웃이 왔다”라며 ‘문명특급’ 휴식기를 갖게 된 배경을 전한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자신도 씨름 선수 시절에 번아웃을 겪었고 “그때 정신력이 발휘된다”라며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고.

약 2년 만에 컴백한 크러쉬는 최근 신곡 ‘러시 아워(Rush Hour)’를 함께 작업한 BTS 제이홉과의 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결혼식 축가로 인연을 맺게 됐다는 크러쉬의 말에 형님들은 “왜 우리 결혼식엔 안 왔냐”라며 아무 말 대잔치를 선보이기도. 또 비비는 “나도 신곡 홍보하러 왔는데 방송 부적격이라 할 수 없다”며 돌직구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크러쉬, 재재, 비비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는 1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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