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공식]

입력 2022-10-04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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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공식]

가수 영탁이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영탁은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

앞서 영탁은 지난 7월 서울, 8월 인천과 대구, 9월 대전과 창원, 10월 부산 공연을 뜨거운 환호 속에서 성료했다. 전국 투어는 이달 전주와 안동까지 이어진다. 영탁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울 공연 전석이 초고속으로 매진된 데다가 지방 공연까지 예매 대란으로 번지면서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서울 공연 개최를 진행하기로 했다.

영탁의 다채로운 라이브 쇼를 감상할 수 있는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앙코르 공연은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오는 11월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3시, 20일 오후 3시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 7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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